본문 바로가기

이슈&칼럼

  • [동아일보] “또 엄마한테 일러라”…초2 목 조르고 막말한 담임교사
  • 등록일  :  2024.02.13 조회수  :  629 첨부파일  : 
  •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에게 막말을 하고 목을 조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는 초등학교 교사가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해당 교사는 1심에서 선고유예를 받은 바 있다.



   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1부(부장판사 성금석)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(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)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1심이 선고한 선고유예를 뒤집고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. 또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함께 명령했다.



    초등학교 교사인 A 씨는 2022년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던 2학년 학생 2명에게 수차례에 걸쳐 막말과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는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


    출처 : “또 엄마한테 일러라”…초2 목 조르고 막말한 담임교사|동아일보 (donga.com)